장가계·황산 닮은꼴…모두투어, 천저우 기획전 출시
뉴스1
2025.07.03 09:19
수정 : 2025.07.03 09:19기사원문
(서울=뉴스1) 윤슬빈 관광전문기자 = 모두투어(080160)는 색다른 중국 여행지를 찾는 수요를 겨냥해 독특한 자연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중국 천저우'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천저우(침주)는 중국 후난성 남동부에 자리한 도시로 깎아지는 절벽과 거대한 암벽이 어우러진 독특한 자연경관을 지닌 이색 여행지이다.
9월부터 12월까지는 평균 기온이 약 22도 안팎으로 온화하고 맑은 날씨가 이어져 여행지로서 최적의 시기로 꼽힌다.
이번 기획전은 △모두시그니처 △베스트셀러 △구이린(계림), 마카오, 장자제 연계 상품 등으로 구성했다.
대표 상품인 '모두시그니처 천저우 5일'은 프리미엄 국적기 대한항공과 고속열차 탑승을 통해 이동의 효율성과 편의를 높였다. 전일정 5성급 호텔 숙박, 노팁·노옵션·노쇼핑 구성이 특징이다.
주요 일정에는 천저우의 대표 명소인 망산 풍경구를 비롯해 △유후가 야경 △소동강 △고의령 등 핵심 관광지를 모두 방문한다.
또 3억 년 전 고생대에 형성된 '세계에서 유일한 호수 섬 동굴'인 두솔 동굴 내부 입장과 비천산 유람선 탑승 등을 포함했으며 정통 호남식과 사천요리를 맛볼 수 있는 미식 체험도 마련한다.
이우연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은 "천저우는 중국 각지의 다양한 풍경구를 한곳에 모아 놓은 듯한 매력적인 여행지"라며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아 숨겨진 원석과도 같은 특별한 곳"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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