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외대, 우즈베키스탄 정부 초청 한국어 교원 파견
뉴시스
2025.07.03 13:38
수정 : 2025.07.03 13:38기사원문
이번 선정은 국내 대학 중 부산외대가 유일하게 해외 현지 학교에 한국어 교원을 선발·파견하는 것으로, 한국어 교육의 확산과 양국 간 문화 교류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사업은 현지 정부가 교원 급여, 항공료, 주거 지원 등을 모두 부담하며, 하반기부터 약 20명의 한국어 교원이 파견돼 현지 학생들에게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가르치고 글로벌 세계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우즈베키스탄의 교육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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