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온유, 첫 솔로 월드투어 개최…8월 서울서 포문
뉴시스
2025.07.03 14:17
수정 : 2025.07.03 14:17기사원문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그룹 '샤이니' 온유가 첫 솔로 월드투어를 개최한다.
온유는 3일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첫 번째 월드투어 '온유 더 라이브 : 퍼센트'(ONEW THE LIVE : PERCENT)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온유 더 라이브'는 온유의 라이브를 전면에 내세운 브랜드 공연이자, 온유가 솔로 데뷔 후 처음으로 여는 월드투어다.
두 번째 정규 앨범과 동명인 '퍼센트'라는 부제로 진행된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담담한 시선으로 정면을 응시하는 온유의 모습이 담겼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담아내며 아티스트 온유의 정체성을 강조했다.
월드투어에 앞서 온유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퍼센트'를 발매한다.
온유는 아티스트이자 프로듀서로서 앨범 제작 전반에 직접 참여하며 탁월한 음악적 역량을 발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zooey@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