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살균제 구제급여 지급 대상자 83명 추가... 총 5908명
파이낸셜뉴스
2025.07.03 16:28
수정 : 2025.07.03 16:2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환경부는 3일 ‘제45차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위원회’를 열고 127명을 심의, 83명에 대한 구제급여 지급 및 피해등급 결정을 심의·의결했다.
구제급여 지급 및 피해등급 결정을 받은 피해자에는 폐암 피해자 11명이 포함됐다.
이에 따라 가습기살균제 구제급여 지급 대상자는 총 5908명이 됐다.
환경부는 이번 위원회에서 심의·의결된 결과를 토대로 향후 구제급여 지급 등 피해자 구제를 차질 없이 진행할 예정이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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