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銀, 베트남 고엽제 피해가정 위해 1만달러 기부
파이낸셜뉴스
2025.07.03 18:46
수정 : 2025.07.03 18:46기사원문
베사모는 베트남을 돕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장학사업, 의료봉사 등 다양한 공익사업을 펼치고 있는 단체다.
전달된 지원금은 고엽제 중증 피해 가정을 위한 '사랑의 집' 짓기 사업과 취약계층 생활·구호 물품 지원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부산은행은 미얀마 지진 피해 극복을 위해 임직원의 의류 기부 캠페인 'BNK해피쉐어링'을 실시하는 등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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