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 "♥김승우, 땀 흘리는 걸 좋아해…운동은 NO"
뉴스1
2025.07.03 20:51
수정 : 2025.07.03 20:51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김남주가 김승우를 언급했다.
김남주가 "우리는 시원한 데 가서 시원한 술 마신다"라고 솔직히 답했다.
이어 남편인 배우 김승우 얘기를 꺼내며 "우리 남편은 땀 흘리는 걸 좋아한다"라고 했다.
특히 "내가 남편한테 '운동 가서 땀을 흘려야지, 왜 더운 곳에 가서 땀 나니까 좋다고 하냐?' 한다"라며 웃었다. 제작진이 "마치 운동한 효과처럼?"이라고 거들었다.
그러자 김남주가 "땀 안 흘리는 것보다는 부기가 빠지더라"라면서 나름대로 효과(?)가 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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