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키 "청하, 댄서 연습 비용 챙겨준 첫 아티스트"
뉴스1
2025.07.03 20:52
수정 : 2025.07.03 20:52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안무가 킹키가 가수 청하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해당 영상에서 절친한 청하와 킹키가 서로를 향한 칭찬을 주고받은 가운데, 킹키가 "청하는 밥을 진짜 잘 사준다"라고 운을 떼며 시선을 모았다.
킹키는 "댄서들이 밥 먹는 것부터 해서 전부, 하나부터 열까지 신경 써준다"라며 "연습 비용 주는 아티스트는 처음이었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청하는 "진짜 소정의 금액이다"라고 민망해하기도.
킹키는 "어쩔 수 없이 스케줄을 맞추다 보면 새벽이 될 때도 있어서 어린 친구들은 귀가하는 게 교통비도 너무 부담스럽다, 나도 첫차 운행할 때까지 기다렸다"라며 "청하도 댄서 할 때 그런 경험이 있어서 이런 사소한 부분을 신경 써주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킹키는 "청하는 아티스트로서 함께 무대를 만드는 댄서들이 무대에만 집중해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하나부터 열까지 신경 써준다, 그래서 오래 하는 댄서들이 많다, 무대 할 맛 나는 사람이다"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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