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79㎏' 신동, 요요현상에 위고비 맞았으나…
뉴시스
2025.07.03 21:40
수정 : 2025.07.03 21:40기사원문
신동은 3일 오후 방송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과거 6개월간 극한의 식이요법으로 37㎏를 감량한 비법을 밝혔다.
116㎏에서 79㎏까지 감량한 그는 하루에 현미밥을 넣은 쌈밥 6알만 먹으며 버텼다고 설명했다.
또한 음식 배달 비용만 1400만 원이 넘는 비용을 지출했다는 그는 최근 건강하게 배달 음식을 먹는 노하우도 공개했다.
이어 신동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택한 다이어트 주사 '위고비'를 맞은 후기도 공유한다. 병원에서 식욕 억제 주사인 위고비를 맞았으나 효과를 보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위고비 용량을 높였음에도 식욕이 줄지 않는 신동을 보고 의사는 "신동 씨는 위고비를 이긴 몸이다"라며 놀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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