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6년차' 안재현, 재혼 권유에 '손사래'
뉴시스
2025.07.04 00:01
수정 : 2025.07.04 00:01기사원문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배우 안재현이 외로움을 느낀다고 고백한다.
4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서 안재현이 속내를 털어놓는다.
이를 들은 방송인 붐은 "아픔을 잘 이겨내고 결혼해서 경험해 봐라"고 조언한다.
진지한 분위기가 이어지자 안재현은 "더 이상 아픔은 없다"며 손사래 치지만 붐은 멈추지 않고 재혼을 권유한다.
안재현은 "이것이 갔다 온 정인거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안재현은 2020년 배우 구혜선과 합의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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