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4일, 금)…낮 최고 기온 34도, 오전 사이 안개

뉴스1       2025.07.04 05:02   수정 : 2025.07.04 05:02기사원문

전북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29일 전북 전주시 송천동 한 공원을 찾은 한 어린이가 바닥분수에서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5.6.29/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전주=뉴스1) 신준수 기자 = 4일 전북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매우 무덥다. 일부 지역에는 오전 사이 안개가 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진안·장수 21도, 무주·임실 22도, 완주·남원·순창 23도, 익산·정읍·군산·김제·부안·고창 24도, 전주·고창 25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전주·완주·남원·순창·정읍 34도, 무주·임실·익산·김제·부안·고창 33도, 진안·장수 32도, 군산 31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남부 앞바다에서 0.5~1m, 먼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좋음'으로 예보됐다.

전주기상지청은 "무더위로 인해 온열질환에 걸리기 쉬우니 수시로 수분을 섭취하고, 장시간 농작업과 홀로 작업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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