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4일, 금)…폭염특보, 체감온도 33도 이상
뉴스1
2025.07.04 05:02
수정 : 2025.07.04 05:02기사원문
(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4일 광주와 전남은 폭염특보가 지속된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와 전남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이날 최고체감온도는 33도 이상을 보이며 매우 덥다.
아침 최저기온은 곡성 22도, 화순·구례·고흥·보성 23도, 장성·담양·영광·함평·무안·영암·진도·순천·광양·완도·강진·장흥·해남·여수 24도, 광주·목포·신안 25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목포·진도·신안 30도, 함평·해남 31도, 나주·장성·담양·영광·무안·영암·완도·강진·장흥·여수·고흥·보성 32도, 광주·화순·순천 33도, 광양·구례·곡성 34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전남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m로 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와 전남 모두 '좋음'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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