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AI로 농업 전략 수립

뉴스1       2025.07.04 09:06   수정 : 2025.07.04 09:06기사원문

4일 충북 충주시가 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에 인공지능(AI)을 도입했다고 밝혔다.(자료사진)/뉴스1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시는 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에 인공지능(AI)을 도입했다고 4일 밝혔다.

충주시는 지난달 30일부터 5일 동안 '2025년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AI를 활용한 작물·지역 분석도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토양 상태, 기후 조건, 작물 생육 데이터를 분석해 맞춤형 농업 전략을 수립했다.


△농업경영체 등록 △농약 기초 △귀농·귀촌 융화와 갈등관리 △토양 관리 등 농사의 기본도 배웠다.

윤수 농정과장은 "신규 농업인이 농촌에 잘 적응하고 영농 의욕을 키울 수 있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교육에는 귀농·귀촌인 등 신규농업인 22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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