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폭우 대비"…시,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합니다 등
뉴시스
2025.07.04 10:05
수정 : 2025.07.04 10:05기사원문
[안산=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안산시는 내달 31일까지 여름철 폭염·폭우 대비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기간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경기침체와 여름철 폭염·폭우 등으로 인해 취약계층에 위기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한다. 또 위기가구에 대해 선제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안산시, '찾아가는 드론 체험실' 참가자 모집
경기 안산시는 7일부터 '찾아가는 드론체험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내달 방학을 활용해 청소년(초등 3~6학년) 대상 교육(3회)과 가족단위 (초등 3~6학년 포함 2인1팀) 대상 교육(7회)을 진행해 ▲미래직업군 소개 ▲드론 모의비행 ▲드론 축구 등의 활동으로 미래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가족 간 소통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회차당 20명을 모집하며 비용은 무료다. 7일부터 안산시통합예약시스템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시는 9~11월에는 8개 학교에서 '찾아가는 드론 체험실'을 운영해 ▲드론의 원리 ▲안전교육 ▲조종 체험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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