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퍼런트밀리언즈, 안무가 가비와 전속 크리에이터 계약 체결
파이낸셜뉴스
2025.07.07 09:43
수정 : 2025.07.07 09:43기사원문
디밀은 지난 1일 공식 입장을 통해 “강렬한 개성과 탄탄한 커리어를 지닌 가비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그가 다방면에서 종합 엔터테이너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가비는 댄스 크루 라치카의 리더로 활동하며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통해 대중적 인지도를 얻었다. 이후 혼성 댄스그룹 ‘재쓰비’ 활동으로 음악방송 1위를 기록했고, Mnet 글로벌 프로젝트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WOSWF)에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활약하고 있다. 또한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93만 명을 넘어서는 등 세대를 아우르는 소통 역량과 독보적인 콘텐츠 경쟁력을 입증해 왔다.
디밀 관계자는 “가비의 합류는 디밀이 지향하는 다채로운 콘텐츠 생태계 구축과 브랜드 파트너십 확대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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