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레이디제인, 3차 시험관 끝에 '쌍둥이 엄마' 됐다…"환영해" 감격 소감
뉴스1
2025.07.04 15:48
수정 : 2025.07.04 15:48기사원문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가수 레이디제인(40)이 쌍둥이 출산 소식을 알렸다.
레이디제인은 4일 인스타그램에 "D+2 우주별 세상에 온 걸 환영해"라고 적은 사진을 올렸다.
예정대로 3일 분만 수술을 하고 이후 "세상에 온 걸 환영한다"는 말로 엄마가 된 기쁨을 표현했다.
한편 레이디 제인은 7년간 열애해 온 그룹 빅플로 출신 배우이자 10세 연하인 임현태와 2023년 7월 결혼했다. 지난 3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 3차 시험관 시술 끝에 쌍둥이 딸을 임신했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