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2025 도농교류의 날 '대통령상' 수상
뉴시스
2025.07.04 15:54
수정 : 2025.07.04 15:54기사원문
8년 동안 153억 농어촌기금 출연 영월 청년 창업지원 등 높은 평가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한국남부발전이 4일 서울 양재aT 센터에서 개최된 제13회 2025 도농교류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남부발전은 지난 8년 동안 발전소 주변 지역의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해 총 153억원의 농어촌기금을 출연하고 집행해 왔다.
강태길 남부발전 조달협력처장은 "도시와 농촌 간의 균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게 돼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농촌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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