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무더위와 열대야 지속…불쾌지수 '매우 높음'
뉴시스
2025.07.06 06:18
수정 : 2025.07.06 06:18기사원문
불볕더위가 이어지면서 8개 시군(전주·정읍·완주·김제·남원·임실·순창·부안)에 폭염경보, 나머지 6개 시군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폭염경보 35도 내외)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
지역별 일 최고기온은 진안·군산 31도, 장수·고창 32도, 무주·임실·익산·김제·부안 33도, 전주·완주·남원·순창·정읍 34도다.
달궈진 열기가 식지 않아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 현상을 보이는 곳도 많겠다.
대기질(WHO 기준)은 (초)미세먼지 '좋음' 수준이고, 식중독지수는 발생 가능성이 중간인 '주의' 단계다.
생활기상(전주 기준)은 불쾌지수 '매우 높음', 체감온도 '주의(오전 9시~오후 8시)', 자외선지수 '높음(정오~오후 3시)' 대기정체지수 '높음'이다.
군산항(오식도동) 물때는 두매로 만조는 오전 11시31분(486㎝)이고, 간조는 오후 6시3분(210㎝)이다. 일출은 오전 5시23분이고, 일몰은 오후 7시54분이다.
☞공감언론 뉴시스k9900@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