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2025 썸머 블랙프라이데이' 개최…"최대 53% 할인"
뉴스1
2025.07.07 08:42
수정 : 2025.07.07 08:42기사원문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11번가는 아마존과 함께 오는 11일까지 '2025 썸머 블랙프라이데이'(Summer Black Friday)를 열고 수십만개 '핫딜' 상품을 최대 53% 할인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8일 오후 4시, 11일 오후 8시엔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의 상품기획자(MD)들이 엄선한 상품들을 1시간 동안 할인가로 판매하는 특집 라이브방송도 진행한다.
여기에 '11번가 신한카드' 5% 추가할인(최대 10만 원 할인) 혜택까지 더해진다.
11번가 해외직구 카테고리의 200만개 상품들도 할인가로 선보인다. 국내 소비자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아이허브∙몰테일∙오플닷컴∙스트로베리넷 등 글로벌 제휴몰을 비롯해 미국∙독일∙중국∙호주∙일본 등 전세계 15개 국가의 1만여 셀러가 할인행렬에 동참한다.
컴팩트한 디자인과 우수한 성능으로 직구 커뮤니티에서 선호도가 높은 ‘샤오미’의 2025년형 계절가전을 특가로 마련했다.
11번가 신현호 전략그룹장은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의 편리한 인터페이스에 파격적인 할인혜택까지 더해진 이번 '썸머 블프'를 통해 고객들이 해외직구의 묘미를 마음껏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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