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마을 나무이야기' 투어…내달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뉴시스
2025.07.07 10:30
수정 : 2025.07.07 10:30기사원문
제주도박물관협의회, 12회 실시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도박물관협의회는 '제주마을 큰낭(나무)이야기' 투어를 내달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12회에 걸쳐 진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제주도청 올해 '곶자왈·오름 등 생태관광 특화사업' 지원을 받아 진행되는 이번 투어에선 지난해 서귀포시 3코스를 운영했던 것과 달리 제주시 1코스를 개발해 4코스로 3회 실시하고 있다.
서귀포시 코스인 1~3코스에선 참가시나무, 구실잣밤나무, 조록나무, 팽나무, 산유자나무, 곰솔, 재래감귤, 소귀나무, 감나무, 동백나무, 미장온주, 유칼립투스, 은행나무, 멀구실나무, 녹나무, 삼나무, 배롱나무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제주시 코스인 4코스에선 목련, 머귀나무, 왕벚나무, 육박나무, 진귤 등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공감언론 뉴시스0jeoni@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