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임지연이 인정한 잘 먹는 남자 "여기만 오면 입맛 돌아"
뉴스1
2025.07.07 11:27
수정 : 2025.07.07 11:27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보 기자 = 방송인 덱스가 맛깔나는 먹방을 펼쳤다.
29일 오후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2'에서는 멤버들이 함께 점심을 해 먹는 모습이 공개됐다.
음식이 완성되고 밥을 푸자 덱스는 먹기도 전에 밥을 리필해 고봉밥을 만드는 모습을 보였다. 박준면이 밥의 양을 보고 놀라자 덱스는 "누나 장조림 때문에 안 되겠다, 이 맛은 서울에서 못 느낀다"고 말했고 염정아는 "많이 먹고 가, 서울 가면 많이 못 먹는다"고 말했다.
덱스는 멤버들의 식사가 거의 끝나가는 와중에도 달걀을 연거푸 밥 위로 옮기며 맛깔나게 먹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임지연이 "의외로 잘 먹는다"고 칭찬하자 덱스는 "여기만 오면 입맛이 돈다"고 받아쳤다. 덱스는 이날 달걀장조림 15알 중 6알을 해치우고 고봉밥 또한 남김없이 긁어먹으며 제대로 된 먹방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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