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혁 신한은행장 "일류은행으로 나아가자...고객 중심 혁신 실천할 것"
파이낸셜뉴스
2025.07.07 14:19
수정 : 2025.07.07 14:19기사원문
창립 43주년 기념식 개최
창립 이후 43년간 ‘금융보국’의 정신으로 국가발전과 국민경제 성장을 위해 노력
정 행장은 이날 서울 중구 본점에서 창립 43주년 기념식에서 "지난 1982년 창립 이후 '금융보국'의 정신으로 국가 발전과 국민경제 성장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 같이 강조했다. 이어 "급변하는 디지털 금융 환경 속에서 차별화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며, 고객에게 선택받는 은행이 되자"고 임직원에게 당부했다.
신한은행이 창립 43주년을 기념해 이달 1일 10만좌 한도로 출시한 '1982 전설의 적금'은 4일 만에 모두 판매됐으며, 이날부터 10만좌를 추가로 판매한다. 또 지역 사회와의 상생 의미를 담아 임직원이 함께하는 플로깅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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