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암당 만당 종사 영결식…김영록 전남지사 '애도'
뉴시스
2025.07.07 14:26
수정 : 2025.07.07 14:26기사원문
[영광=뉴시스] 구용희 기자 =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7일 영광 불갑사에서 엄수된 취암당 만당 종사 영결식에 참석, 고인의 삶과 업적을 기리며 애도를 표했다.
대한불교조계종 중앙종회장 주관으로 열린 이날 영결식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 중앙종회의장 주경 스님, 백양사 주지 무공 스님을 비롯해 국회의원, 지자체장, 불교계 인사, 지역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김 지사는 조사를 통해 "전남도가 스님이 일군 불교문화 성지를 더욱 장엄하게 가꾸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persevere9@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