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부터 구성환까지…'MTN 방송광고 페스티벌' CF 스타상

뉴스1       2025.07.07 15:00   수정 : 2025.07.07 15:00기사원문

류수영, 조보아, 최현석, 스테이씨, 구성환, 이수지(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류수영, 조보아, 구성환과 셰프 최현석, 코미디언 이수지, 걸그룹 스테이씨가 '2025 MTN 방송광고 페스티벌' CF 스타상의 주인공이 됐다.

7일 머니투데이방송(MTN)은 류수영과 조보아가 CF 스타상 최우수상, 이수지와 최현석이 우수상, 구성환과 그룹 스테이씨가 신인상 수상자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수상자들은 오는 22일 열리는 시상식에 참석해 현장을 빛낼 예정이다.

본상과 부문별 최우수상 외에 특별상 부문 중 하나인 CF 스타상은 한 해 동안 방송광고를 통해 활약하며 광고 산업 성장에 힘을 보태고 대중의 관심을 끌어낸 모델들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 본상 부문 중 광고대상에는 한국전력공사 '반드시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편이 선정됐다. 또 IM뱅크가 마케팅혁신 대상, 불스원이 브랜드 대상, 국가보훈부가 사회공헌 대상, 현대모비스가 크리에이티브 대상을 각각 수상한다.


특별상 부문 중 시청자투표상은 동아제약의 '맥스콘드로이틴 1200: 콘드로이틴, 앞으로 약으로!' 편, 올해의 에이전시상은 KECC에게 돌아간다.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MTN 방송광고 페스티벌'은 광고인과 시청자들을 위한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 혁신적 광고 메시지를 발굴해 광고 문화 발전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지난 2009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한편 시상식은 이달 22일 오후 4시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열리며, 유튜브 채널 애드립TV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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