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청렴동아리 청(淸)아림 워크숍 등
뉴시스
2025.07.07 16:31
수정 : 2025.07.07 16:31기사원문
[거창=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거창군 청렴동아리 ‘청(淸)아림’ 회원 40여명은 최근 대구 영남선비문화수련원을 방문하여 청렴워크숍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영남선비문화수련원은 대구시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구암서원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구암서원은 조선 세종대에 현 달성공원 세거지 이전 및 보상 제안에 대하여 보상을 사양하는 대신 고을 백성들이 납부하는 환곡이자를 감하여 줄 것을 청했던 문관 구계 서침을 배향한 서원이다.
◇ 경남은행사랑나눔재단, 취약계층 선풍기 100대 기탁
경남 거창군은 7일 경남은행사랑나눔재단(이사장 김태한)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선풍기 100대(283만8000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염재성 경남은행 거창지점지정장이 참석해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
이번 기탁은 ‘2025년 시원한 여름나기 취약계층 나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에게 시원하고 쾌적한 여름을 선사하고 자 마련됐다.
경남은행사랑나눔재단은 경남 창원시에 위치한 사회공헌 전문 재단으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꾸준히 기여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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