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 성형 수술 고백 "한 달 넘어, 부기 빠진 줄 알았는데…"
뉴스1
2025.07.07 17:39
수정 : 2025.07.07 17:39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방송인 홍진호가 성형수술 사실을 고백했다.
7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실화 재구성 코너 '사건 수첩'에서는 한 남성이 "등산에 빠진 아내의 지갑에서 피임 도구가 발견됐다"라는 사연으로 탐정단을 찾아오는 모습이 담긴다.
데프콘은 "그 바쁜 강다니엘, 엑소 카이보다 더 모시기 어려운 게스트였다"라며 "4번, 5번을 거절했다더라"라고 폭로해 그 이유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홍진호는 이전보다 사뭇 달라진 얼굴로 '탐정들의 영업비밀' 스튜디오에 등장해 다른 출연자들의 관심을 폭발시켰다.
이에 홍진호는 "수술한 지 한 달 좀 넘어서 부기가 많이 빠진 줄 알았다"라며 쑥스러워했다. 이후 홍진호는 "제가 원래 얼굴에 손대는 걸 안 좋아하는데"라며 성형수술을 한 것을 고백했다고 해 그 이유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홍진호의 성형수술에 얽힌 비밀은 이날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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