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43돌 맞은 신한銀 "일류은행 도약"
파이낸셜뉴스
2025.07.07 18:06
수정 : 2025.07.07 18:21기사원문
정상혁 신한은행장(사진)은 7일 신한은행 창립 43주년을 맞아 "고객 중심의 혁신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더욱 신뢰받고 지속 가능한 일류은행으로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 행장은 이날 서울 중구 본점에서 창립 43주년 기념식에서 "지난 1982년 창립 이후 '금융보국'의 정신으로 국가 발전과 국민경제 성장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 같이 강조했다.
신한은행이 창립 43주년을 기념해 이달 1일 10만좌 한도로 출시한 '1982 전설의 적금'은 4일 만에 모두 판매됐으며, 이날부터 10만좌를 추가로 판매한다. 또 지역 사회와의 상생 의미를 담아 임직원이 함께하는 플로깅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신한은행은 이 밖에 △'걸어요 그리고 기억해요' 이벤트 △시니어고객 인지기능 검사 '기억콕콕' 서비스 참여 기회 제공 △'1982 전설의 청약' 이벤트 △2030 세대 머니쿠폰 제공 등 여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은행의 가치를 더욱 확고히 하고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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