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숙, 6000만 원 피싱 피해 고백…"아들한테 교육받아"
뉴스1
2025.07.07 18:48
수정 : 2025.07.07 18:48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이미숙이 '짠한형 신동엽'에서 피싱 사기 피해를 고백했다.
최근 피싱 사기 피해를 고백한 이미숙. 이미숙은 "당할 수밖에 없다"라며 "당시 일본에서 직구를 시킨 게 있었는데, 잘못돼서 확인해야한다고, 맞으시면 누르라고 해서 들어갔다"라고 밝혔다.
결국 이미숙은 출처 불명 링크 접속 후 여러 차례 카드 결제가 돼 약 6000만 원의 피해를 봤다고.
이미숙은 "그 뒤로 한 달에 한 번씩 우리 아들한테 핸드폰 쓰는 것에 대해서 교육받고, 그 뒤로 아무것도 하지 않아"라며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 전화나 문자 오면 안 한다"라고 비화를 전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