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숙 "마지막 뽀뽀? 10년 넘었다"…'짠한형' 출격
뉴스1
2025.07.07 19:03
수정 : 2025.07.07 19:03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이미숙이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해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해당 영상에서 신동엽이 이미숙에게 "마지막 뽀뽀가 언제야?"라고 물어 시선을 모았다.
이미숙은 "오래됐다, 10년 넘었다"라고 솔직하게 답변했다.
이미숙은 "이렇게 그냥 있는 건 아깝지 않나, 그런 생각을 간혹 한다"라며 "그 뽀뽀를 하나 하기 위해 감당해야 할 일이 너무 많다, 그러려니 안 하고 말지"라고 전했다. 더불어 이미숙은 "나 여자다"라며 "감당하는 것보다 안 하는 게 낫다고 가는 것, 안 하고 싶은 건 아니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정호철이 신동엽에게 마지막 뽀뽀를 묻자, 신동엽이 "어제 뽀뽀했다"라고 밝히며 민망해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에 이미숙은 신동엽의 돈과, 뽀뽀할 수 있는 상대인 아내가 있다는 것이 부럽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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