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찬, 여심 흔드는 매력…강세정 "알아보고 싶어져"
뉴스1
2025.07.07 22:31
수정 : 2025.07.07 22:31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이기찬이 여심을 흔드는 매력을 발산했다.
그가 노래는 물론 건반 연주까지 직접 하면서 히트곡 퍼레이드를 선보였다.
배우 박은혜, 강세정 등 여자 출연진이 "진짜 너무 좋다"라며 반한 모습이었다.
강세정은 인터뷰에서 "건반 치는데 개구리 소리도 나고 비도 살짝 오고 분위기가 연출한 것 같은 느낌이었다. 로맨틱했다"라면서 "그 노래 하나로 알아보고 싶어졌다"라고 고백했다.
개그우먼 신봉선이 "가수는 좋겠다"라며 부러워했다. 강세정이 "한방이야, 한방"이라고 거들었다. 강세정에게 마음이 있는 배우 박광재가 "데이트하고 이런 거 다 소용없네"라면서 씁쓸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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