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아파트 공사장서 베트남 국적 노동자 사망…"온열 질환 추정"
뉴스1
2025.07.08 08:25
수정 : 2025.07.08 08:25기사원문
(대구·경북=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구미 한 아파트 공사장에서 베트남 국적 노동자 20대 A 씨가 쓰러져 숨졌다.
8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24분쯤 구미 산동읍 한 아파트 공사장에서 A 씨가 작업 중 쓰러진 것을 동료가 발견해 신고했다.
경찰은 A씨가 온열질환으로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사망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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