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관세 유예에 민관합동 긴급회의 연다.. 문신학 1차관 주재
파이낸셜뉴스
2025.07.08 10:13
수정 : 2025.07.08 10:1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8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0분부터 자동차, 이차전지 등 주요 업종 기업인들이 참여한 민관 합동 긴급점검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는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문신학 1차관 주재로 열린다.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가 8월 1일까지 사실상 유예된 가운데 참석자들은 시나리오별 국내 산업 영향과 대미 투자 등 공동 대응 방향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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