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2025 세종실용무용제' 개최…리아킴·기린 장·카멜 등 심사
뉴시스
2025.07.08 11:18
수정 : 2025.07.08 11:18기사원문
세종대 미래교육원 실용무용전공 힙합·걸스힙합·코레오그래피 등 다양한 장르 무대 선보여 학생들, 무용제 전 과정 직접 참여
이번 공연에서 세종대 실용무용전공 재학생들은 힙합, 걸스힙합, 코레오그래피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펼쳤다.
특히 이번 무대는 학생들이 안무 기획부터 무대 연출, 퍼포먼스 구성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
세종대 미래교육원 실용무용전공 최종환 주임교수는 "단순한 춤의 기술을 넘어 진심과 태도를 함께 가르치는 것이 교수로서의 중요한 책임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무대와 환경을 제공해 세계적인 안무가들이 계속해서 배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대 미래교육원 김나영 원장은 "학생들의 무대를 통해 실용무용의 생명력과 가능성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실천적인 교육을 통해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할 예술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종대 미래교육원 실용무용전공은 오는 8월 25일부터 2026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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