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소속 여성 가수 주거침입 무혐의 결론…증거 불충분
뉴스1
2025.07.08 12:11
수정 : 2025.07.08 12:11기사원문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래퍼 산이(40)가 자신이 설립한 레이블 페임어스 소속 중국 아티스트 레타(23)에게 피소된 이후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산이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문구 없이 메시지를 갈무리해 올렸다.
앞서 레타는 지난 3월 공동주거침입 및 공동재물은닉 등의 혐의로 산이와 소속사 관계자 정 모 씨 등을 고소했다고 알려졌다.
한편 레타는 2022년 가요계 데뷔했다. 엠넷 '매드 지니어스', JTBC '걸스 온 파이어'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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