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사회공헌협의회, 경기도와 기후취약계층 지원사업 추진
파이낸셜뉴스
2025.07.08 12:48
수정 : 2025.07.08 12:48기사원문
경기도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병래 손해보험협회장와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혜애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장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은 민·관이 합동해 기후위기에 대응하고자 추진됐다.
이병래 손해보험사회공헌협의회 의장은 "민관이 함께 기후위기에 대응하며 보다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하나의 모범 사례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한편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는 손해보험의 사회적 책임 실천과 사회공헌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협의체로 협회 및 19개 손해보험사 대표이사로 구성된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