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겜3' 이석, 줄넘기 게임 '길막좌 악당'으로 눈도장
뉴스1
2025.07.08 13:20
수정 : 2025.07.08 13:20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이석이 '오징어 게임 3'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달 27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3'(극본/연출 황동혁, 이하 '오징어 게임 3')는 자신만의 목적을 품고 다시 참가한 게임에서 가장 친한 친구를 잃고 만 기훈(이정재 분)과 정체를 숨긴 채 게임에 숨어들었던 프런트맨 황인호(이병헌 분), 그리고 그 잔인한 게임 속에서 살아남은 참가자들의 마지막 운명을 그린 이야기를 다뤘다.
특히 줄넘기 게임에 참여한 '길막좌' 빌런으로 활약하며 성기훈과 대립해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이석은 '슬기로운 감빵생활', '타인은 지옥이다', '마이 네임', '카지노', '연애대전' 등 장르를 불문하고 출연작마다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만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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