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부·중부권 16개 시 오존주의보 해제

경기 남부·중부권 16개 시 오존주의보 해제

오존주의보 (PG) (출처=연합뉴스)

(수원=연합뉴스) 경기 남부·중부권 16개 시에 내려진 오존주의보가 8일 오후 7시 해제됐다고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이 전했다.

해당 지역은 용인·평택·이천·안성·여주·수원·안산·안양·부천·시흥·광명·군포·의왕·과천·화성·오산이다.

해제 지역의 시간 평균 오존 농도는 오후 7시 현재 각각 남부권 0.1199ppm(100만분의 1), 중부권 0.1189ppm이다.

1시간 평균 공기 중 오존(O₃) 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오존주의보가, 0.30ppm 이상이면 오존경보가, 0.50ppm 이상이면 오존중대경보가 각각 발령된다.

[e-mail]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