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양의지, 오른쪽 대퇴부 근육통으로 보호 차원 교체
뉴시스
2025.07.08 20:44
수정 : 2025.07.08 20:44기사원문
양의지는 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4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6회 교체됐다.
팀이 1-4로 뒤진 6회초 2사 2루에서 타석에 선 양의지는 좌중간에 떨어지는 안타를 쳐 주자 정수빈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두산 관계자는 "양의지는 우측 대퇴부 앞쪽 근육통으로 보호 차원에서 교체됐다"고 밝혔다.
양의지를 대신해 김기연이 6회말부터 포수 마스크를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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