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조 출발…8월1일 고율 관세 파장 우려

뉴스1       2025.07.08 23:01   수정 : 2025.07.08 23:01기사원문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8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출발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개장 시점 전장 대비 60.05포인트(0.14%) 하락한 4만4339.31을 기록했다.

반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2.58포인트(0.05%) 상승한 6233.03으로, 기술주 중심 나스닥 종합지수는 62.52포인트(0.31%) 오른 2만475.03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로이터통신은 투자자들이 8월 1일로 예고된 미국의 고율 관세가 일으킬 파장을 가늠하면서 본격적인 무역 전쟁을 피하기 위한 향후 무역 협상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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