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 김천시 유관기관과 '무사고 도시 조성' 맞손
뉴시스
2025.07.09 06:28
수정 : 2025.07.09 06:28기사원문
교통안전 시설 진단 등 협력 강화
협약에 따라 4개 기관은 무사고 1호 도시 조성을 위해 힘을 쏟기로 했다.
협약서에는 ▲교통안전 홍보 거버넌스 활성화 ▲안전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위한 첨단기술 지원 ▲지역 상생 교통안전 생태계 조성 등의 내용을 담았다.
개인택시를 운전하는 75세 이상 고령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를 무상 보급한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선진 교통 문화 정착을 위해서는 제도와 단속 뿐만 아니라 교통 안전을 지키는 시민의 안전수칙 지키기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TS 정용식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김천 시민의 발길이 닿는 곳마다 안전 문화가 정착돼 김천이 대한민국 무사고 도시 1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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