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엔 편의점으로" 세븐일레븐, 간편한 1인 보양식 선봬
뉴시스
2025.07.09 08:51
수정 : 2025.07.09 08:51기사원문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높아진 외식 물가로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를 겨냥해 초복을 앞두고 대대적인 '보양식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우수한 가성비의 복날 보양식 2종과 여름 별미 막국수를 선보인다.
국내산 닭 반 마리와 수삼, 찹쌀을 사용해 전문점 수준의 맛과 영양을 구현했다.
삼복 시즌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며 오는 10일부터 1+1 상시 행사를 진행한다. 카카오페이머니로 결제 시 추가 30% 할인을 받아 1만1130원에 삼계탕 한 그릇을 먹을 수 있다.
'목우촌 생생누룽지닭다리삼계탕'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큼직한 닭다리와 구수한 찹쌀 누룽지, 인삼이 함께 들어갔다.
해당 상품은 오는 21일까지 1+1행사를 진행하며, 22일부터 31일까지는 20%가량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여름 별미로 식사이론 '백년가게춘천오수물막국수'를 오는 15일부터 선보인다.
롯데웰푸드의 간편식 브랜드 '식사이론(Theory of SICSA) 시리즈'의 신상품으로 춘천의 대표 백년가게 맛집 오수물막국수의 대표 메뉴를 재현했다.
편의점의 복날 대표 메뉴 중 하나인 즉석치킨도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한다. 7월 한 달간 세븐일레븐 앱을 통해 당일픽업 구매 시 즉석치킨 5종에 대해 1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winjh@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