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딸 보며 눈에서 꿀 떨어지는 정석원 공개…"아직 늦지 않았어요"
뉴스1
2025.07.09 08:52
수정 : 2025.07.09 08:52기사원문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백지영이 딸에 꿀 떨어지는 남편 정석원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아직 늦지 않았어요, 운동해요 우리"라며 운동을 독려하는 문구도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정석원이 훌쩍 큰 딸 하임이를 품에 안고 달콤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한편 백지영은 9세 연하 배우 정석원과 지난 2013년 백년가약을 맺었고, 올해 햇수로 결혼 13년 차를 맞았다. 백지영 정석원 부부는 2017년 5월 딸 하임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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