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5개 혁신기관, '가짜노동×진짜혁신' 북토크 10일 개최
뉴시스
2025.07.09 14:09
수정 : 2025.07.09 14:09기사원문
문용식·노한동 작가 강연과 전문가 대담 진행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자치도 내 혁신기관들이 공공조직의 일하는 방식과 구조 혁신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북 토크를 연다.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경윤),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원장 이은미), 전북테크노파크(원장 이규택),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이사 강영재), 전북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원장 서양열) 등 5개 기관은 오는 10일 오후 3시30분, 전북테크비즈센터 1층 대강당에서 '가짜노동×진짜혁신 북 토크'를 공동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관련 저자 2인의 강연과 전문가 대담으로 구성된다.
강연자는 '일하는 방식의 혁신이 진짜 혁신이다'의 문용식 작가(전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장)와 '나라를 위해서 일한다는 거짓말'의 노한동 작가(전 문화체육관광부 서기관)다.
각 저자의 발제 후 전주대학교 이영로 특임교수, 전북테크노파크 이규택 원장이 참여하는 패널 대담이 이어진다. 진행은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이은미 원장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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