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평소 얼굴 안 가려…하루 5명 번호 물어봐"
뉴시스
2025.07.09 15:08
수정 : 2025.07.09 15:08기사원문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겸 배우 나나가 "(하루에) 5명이 번호를 물어본 적 있다"고 말했다.
나나는 유튜브 웹 예능 '살롱드립2'에 8일 올라온 영상에서 "평소 얼굴을 안 가리고 다녀서 오히려 사람들이 못 알아본다"며 "번호도 많이 물어본다"고 밝혔다.
이어 나나는 "그 분 옆에 계시던 친구가 인스타를 찾아보더니 '맞아 XX' 욕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도연은 이를 듣고 "그 사람은 설마 나나일까 싶었던 것 아니냐"고 말했다.
나나는 "길거리 다니다가 저를 알아보시면 그게 반갑다"며 "클럽도 그냥 간다"고 했다.
그는 오는 23일 개봉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 정희원 역으로 출연한다.
나나는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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