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재단·미카도스시, 소외 청소년 외식 지원
파이낸셜뉴스
2025.07.09 18:37
수정 : 2025.07.09 18:37기사원문
이랜드재단은 프리미엄 회전초밥 브랜드 미카도스시와 사회적 보호 체계에서 소외된 청소년을 위한 외식 지원 캠페인 '행복을 나누는 식사'를 전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랜드재단은 지난 8일 서울 송파구 올바른에프앤비 본사에서 미카도스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가정 밖 청소년, 자립준비청년 , 다문화 배경의 청소년 등 외식 기회에서 소외된 미래세대를 위한 정서적 돌봄 지원에 협력하기로 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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