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기 영수 "원래 꿈은 배우였지만…" 뜻밖의 직업 공개
뉴스1
2025.07.09 23:18
수정 : 2025.07.09 23:18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7기 영수의 직업이 공개됐다.
가장 먼저 영수가 나와 "서울 광진구에 거주한다.
86년생이다"라며 거주지, 나이를 알렸다.
특히 영수가 직업을 공개하기 전 "어릴 때 배우가 하고 싶었다"라고 입을 열어 이목이 쏠렸다. 이어 "대학 때 연극을 전공했다. 잠깐 1년 정도 극단에 있었다. 그러다 연극이 아니라 단역배우라도 하고 싶어서 영화, 드라마 판을 쫓아다녔다"라고 덧붙였다.
영수는 "돈을 벌고 싶어서 작게 영상 제작업을 시작했다. 그게 잘되면서 스튜디오 차려놓고, 또 잘돼서 신사동, 압구정동에 더 차렸다. 크게 차렸는데, 코로나19 당시 시장 상황이 변하더라. 다 정리하고, 자격증을 취득해서 현재 행정사를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식품 관련 인허가, 제조, 유통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행정사 개업한 지 2년 반 좀 넘었다"라고 설명했다.
영수가 이상형도 공개했다. 그가 "키 크고 하얀 분을 좋아한다"라면서도 "그게 전부는 아니고, 항상 열려 있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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