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세 서정희, 발리서 시스루로 뽐낸 늘씬 몸매…팔에는 반창고
뉴스1
2025.07.10 07:27
수정 : 2025.07.10 16:22기사원문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방송인 서정희가 일상을 공개했다.
서정희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리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오늘 날씨가 이렇게 좋을 수 가요, 당장 뛰어들고 싶습니다, 아주 예쁜 햇빛도 마음껏 누리고 있습니다"라고 일상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서정희가 허리 라인이 드러나는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해변을 산책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6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늘씬한 몸매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정희는 딸 서동주의 신혼여행에 함께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4세 연하의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 서동주는 발리에서 신혼여행 근황을 공개한 바 있다. 서동주의 남편은 장성규 등이 소속된 엔터테인먼트 회사 이사다.
한편 서정희는 1962년 12월생으로 현재 만 62세다. 그는 지난 2022년 4월 유방암 수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그는 현재 6세 연하인 건축가 김태현 씨와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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