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둘째 출산 후 몸 망가졌는데…" 의사 남편 덕에 완치
뉴스1
2025.07.10 08:08
수정 : 2025.07.10 08:08기사원문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이정현이 건강을 회복했다고 알렸다.
이정현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둘째 출산 후 한 달 만에 이미 약속되었던 광고 촬영을 하고, 대학원 복학과 함께 육아와 집안 살림… 거기다 제 단편영화들까지 만드는 바람에 몸이 완전히 망가졌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정현은 "꾸준히 치료받은 덕에 엉망이었던 저의 몸이 완치되어, 안 아프니 정말 너무 행복하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정현은 정형외과 의사인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남편이 이정현을 치료한 것으로 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1980년생 2월생인 이정현은 세 살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 박유정 씨와 지난 2019년 결혼했다. 2022년 첫딸을 낳았고, 2024년 둘째 딸을 출산했다. '편스토랑'을 통해 남편과 딸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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