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 7000만원 보이스피싱 막은 은행원, 경찰이 감사장
뉴시스
2025.07.10 09:48
수정 : 2025.07.10 09:48기사원문
진해경찰서, 새진해새마을금고 이유빈 행원 포상금도
공로자는 새진해새마을금고 은행원 이유빈(29·여)씨로 1일 은행 창구에 방문한 70대 고객이 7000만원 예금을 중도인출하려는 것을 수상히 여겨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신고를 통해 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었고, 시민의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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