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천우희, 리액션 인연 이어졌다…누아르 비주얼 변신
뉴스1
2025.07.10 16:05
수정 : 2025.07.10 16:05기사원문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박재범이 배우 천우희와 만났다.
박재범은 오는 18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레메디'(Remedy)를 발매한다. 이에 앞서 지난 9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포스터 이미지를 공개했다.
특히 포스터 상단의 'Dearly Departed It Seems Like It Just Started (소중한 사람이 떠났는데, 마치 이제 막 시작된 일처럼 느껴져)'라는 텍스트와 누아르 영화의 한 장면 같은 파격적인 두 사람의 비주얼이 신보와 뮤직비디오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레메디'는 박재범이 지난 5월 발매한 '킵 잇 섹시 (Keep It Sexy) (MOMMAE 2) (Feat. 전소미)' 이후 약 2개월 만의 신곡이다. 박재범이 이번 곡을 통해 선보일 새로운 음악적 도전과 변신에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높아진다.
한편 박재범의 새 디지털 싱글 '레메디'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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