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코리아, 안양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
파이낸셜뉴스
2025.07.10 18:21
수정 : 2025.07.10 18:21기사원문
월 최대 600대 수리 가능
확장을 통해 기존 3개에 불과했던 워크베이를 8개로 늘리고 판금 및 도장 부스 등 사고 수리 시설까지 도입해 일반 수리는 월 최대 600대, 사고 수리는 월 최대 300대까지 가능해졌다. 여기에 정비 기술자와 고객을 일대일로 매칭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볼보 개인 전담 서비스'를 통해 보다 전문적인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 외에도 서비스센터 방문 고객들이 차량 점검이나 수리를 기다리며 편안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스웨디시 프리미엄 고객 라운지를 마련해 운영할 예정이다.
송경란 볼보코리아 서비스 총괄 전무는 "볼보자동차의 인간 중심 철학에 따라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볼보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ecurity@fnnews.com 박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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